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30일, ‘엑스컴 2’ 확장팩 ‘선택된 자의 전쟁’을 출시했다. PC에서는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PS4와 Xbox One으로는 9월 12일 나온다.
‘선택된 자의 전쟁’은 지구를 지배하는 외계인과 이에 맞서 인류를 지키려는 ‘엑스컴’ 부대의 전쟁을 담은 ‘엑스컴 2’ 확장팩으로, 본편을 보다 다채롭게 만드는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된다.
먼저 ‘선택된 자’라고 불리는 강력한 외계인이 새로운 적으로 등장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3개의 신규 저항군 세력, 외계인 부대 어드밴트 탈주자로 구성된 ‘스커미셔’, 특수부대 출신이 모인 ‘리퍼’,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루는 ‘템플러’와 접촉한다. 각 세력마다 고유한 영웅 병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운 무기, 병사들 사이에 형성되는 유대, 선전 포스터 제작 등이 추가된다.
‘엑스컴 2’는 15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스크린샷 (사진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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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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