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클로버: 퀸텟 나이츠' 첫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Giuseppe's Gaming)
인기 만화를 게임으로 제작해 탄탄한 라인업을 꾸려온 반다이남코가 ‘일곱 개의 대죄’에 이어 또 하나의 차기 주력을 선보였다. 주간 소년점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판타지 배틀물 ‘블랙 클로버’가 그 주인공이다.
반다이남코는 12월 17일(일), 만화 행사인 점프페스타 2018에서 신작 액션게임 ‘블랙 클로버: 퀸텟 나이츠’를 정식 발표했다. 이번 작은 콘솔 특유의 액션과 TPS가 혼합된 복합 장르 게임으로, 캐릭터간 전투가 강조된 원작과 같이 4vs4 PvP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함께 공개된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아스타’, ‘유노’, ‘노엘’ 등 원작 주요 캐릭터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상징적인 기술을 사용해 원작 팬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종은 PS4 및 PC이며 2018년 연내 발매 예정이다.
게임의 기반이 된 ‘블랙 클로버’는 ‘헝그리 조커’로 잘 알려진 만화가 타바타 유우키가 2015년부터 연재중인 작품이다. 빈민가에서 고아로 자라났지만 언제나 당찬 성격으로 마법 세계의 정점에 서겠다고 호언하는 소년 ‘아스타’를 주인공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스타’는 언젠가 마법의 제왕이 되겠다는 꿈을 품지만 정작 자신은 마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던 차에 우연찮게 악마가 깃든 ‘다섯 잎의 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고, 이를 통해 ‘검은 폭우’에게 선택돼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입단한 라이벌 ‘유노’와 경쟁하게 된다.




▲ '블랙 클로버: 퀸텟 나이츠' 트레일러 주요 장면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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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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