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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나오는 '성검전설 2' 리메이크,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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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퀘어 에닉스 공식 유튜브)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스퀘어에닉스의 PS4, PS비타용 타이틀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은 1월 18일, ‘컬렉터스 에디션’은 2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성검전설 2’는 1993년 발매된 게임으로, 전설이라 불리는 성검을 우연히 뽑은 주인공 ‘랜디’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액션 RPG다. 이번에 발매되는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는 원작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캐릭터 모델, 게임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최신 하드웨어에 맞게 개선했다. 여기에 모든 악곡을 다시 편곡하고, 풀 보이스 더빙, 토크 이벤트 등을 다수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자막 한국어화가 적용되어, 국내에서도 큰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다.

18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은 게임 본편(디지털 다운로드)과 함께 OST, 게임 내 아바타 ‘타이거 비키니 & 호랑이 인형옷’을 증정한다. 가격은 69,800원이다. 이어서 ‘컬렉터즈 에디션’에는 팝업 스토리북, OST CD, 랜디, 프림, 포포이 마스코트 피규어 세트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169,800원으로 책정되었다. 게임 본편만 구매하는 일반판은 4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 한국어판은 오는 2월 15일 빌매된다.

성검전설 2
▲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 컬렉터즈 에디션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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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성검전설 2: 시크릿 오브 마나’는 1993년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스퀘어에닉스의 액션 RPG로, 간판 타이틀 ‘성검전설’의 2번째 작품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우연히 성검을 뽑는 바람에 마을에서 쫓겨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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