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7일의 도시' 공식 트레일러 (영상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가 16일(수)부터, 자사의 모바일 신작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그래픽과 미소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세계의 침식을 막는 ‘신기사’를 지휘하는 자로, 점차 다가오는 멸망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스토리다.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플레이어는 멸망까지 7일이라는 제한 시간을 두고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7일째 되는 날에는 막강한 괴물들이 넘어오고, 플레이어는 기간 동안 육성한 ‘신기사’들과 최후의 항전을 한다. 이때, 적을 막는데 실패하면 세상은 멸망하지만, 플레이어는 다시 한번 7일 전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된다. 이처럼, 7일을 무한히 반복하면서,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하는 것이야말로 게임의 목표라 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모집은 구글 플레이에서 선행 진행되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차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모집 인원이 일정 수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모집 인원 50만 달성 시에는 투표를 통해 선정된 ‘신기사’ 캐릭터가 보상으로, 100만 달성 시에는 희귀 게임 아이템과 베일에 싸인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를 조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원한 7일의 도시'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게임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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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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