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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씩 총 5팀, 넷마블 '펜타스톰'에 난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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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6월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신규 대전 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했다.

'데스매치'는 2명이 한 팀이 돼 다른 팀과 난투를 벌이는 신규 모드다. 총 5개 팀이 데스매치에 참여해 적을 처치하면 주어지는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다른 팀들과 지속적으로 싸움을 해야 하는 만큼 영웅 조합과 전략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출석 기능이 개편됐다. 기존 주간 단위로 운영되던 7일 출석 기능이 월간 출석으로 변경되면서 다양한 재화와 아니라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펜타스톰' TV 기능도 새롭게 선 보인다. 펜타스톰 TV는 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능으로 경기 스케쥴과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경기 관람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데스매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웅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모렌, 손오공, 이그니스 영웅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기존 대전 모드와는 다르게 이용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데스매치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이용자들이 꾸준히 펜타스톰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업데이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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