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스티니 가디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오는 8월 31일부터 '데스티니 가디언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은 9월 5일 정식 출시되며, PC방 유저들은 5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며 블리자드가 배틀넷을 통해 국내 서비스한다. 작년에 출시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이며 본편과 기존에 출시된 확장팩 2종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포세이큰'에는 새로운 탐험 목적지 두 곳, 신규 무기와 방어구 및 궁극기, 새로운 모드 '갬빗'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데스티니 가디언즈' PC 버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기록은 배틀넷 계정에 저장된다.
여기에 PC방 혜택도 제공된다.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하면 경험치 25% 부스트가 제공되며, 매주 게임 내 최고 등급 '경이' 아이템 4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이' 아이템은 한국에만 등장하는 NPC '유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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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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