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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기도 조작할 수 있다, '디스가이아 리파인' 발매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캐릭터 소개 영상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13일,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PS4, 닌텐도 스위치용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폐인양성게임’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현세대 기기로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에서 직접 조작이 불가능했던 ‘레인보우 레드, 레인보우 블루, 레인보우 옐로’, 그리고 계속해서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비운의 캐릭터 ‘아사기’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신 플랫폼에 대응하는 고해상도 그래픽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개선점이 추가됐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일반판이 59,800원, 한정판이 69,800원으로 책정됐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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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SRPG
제작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
게임소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SRPG다. 플레이어는 2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마왕의 아들 '라하르'를 조작하여 마계 뿐 아니라 인간계, 천계를 지배하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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