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엘유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의 런칭 홍보모델로 배우 김혜자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지난 1일 개최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상깊은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혜자스럽다’는 신조어로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아르카' 광고는 김혜자의 첫 게임 광고로, 해당 광고는 21일(화)부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21일 출시되는 '아르카'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대규모 스케일의 공중전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150만 명 달성 시 골드 15만, 강화석 15개, 루비 200개, 정령 소피아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정식 출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르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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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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