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4~'를 한국어화해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21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2~',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3~'로 이어지는 알란드 시리즈 3부작에 이은 새로운 이야기다. 시리즈 특유 게임 시스템은 물론, 알란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소도 더욱 심화되었다.
탐색이나 조합 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기존 시리즈에 등장한 그리운 장소나 아이템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탐색 시스템 역시 '토토리의 아틀리에'와 같은 발견형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그 외에도 알란드 시리즈의 몇 가지 시스템이 더욱 심화되었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루아 코스튬 이노센트페어리'가 증정되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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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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