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덕후’보다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는 철도 마니아 ‘철덕후’를 위한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신작이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코비 게임즈(Corbie Games)가 개발하고 아이스버그 인터랙티브(Iceberg Interactive)가 유통을 맡은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레일로드 코퍼레이션(Railroad Corporation)’이 28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본 게임은 19세기 북미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19세기 북미는 ‘골드러시’로 유명한 금광개발이 성행함에 따라 황금을 운송할 수 있는 증기기관차가 각광 받았다. ‘레일로드 코퍼레이션’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충실히 반영했다. 철도 거점이 될 수 있는 거주지 개척, 상품 생산과 거래, 기술 개발 등 철도 제국의 기반을 닦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철길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야 하며, 유력 정치인에게 로비를 하는 등 나만의 철도 제국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레일로드 코퍼레이션’은 싱글플레이와 함께 테스트 버전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정가는 3만 1,000원이며 현재 10% 할인된 가격인 2만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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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 코퍼레이션
2019년 11월 19일
- 플랫폼
- PC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코비 게임즈
- 게임소개
- ‘레일로드 코퍼레이션’은 철도 거점이 될 수 있는 거주지 개척, 상품 생산과 거래, 기술 개발 등 철도 제국의 기반을 닦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철길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야 하며, 유력 정치인에게 로비를 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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