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괴3rd'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게임사, 미호요가 신작을 공개했다. 미지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탐험을 메인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 '원산'이 베일을 벗은 것이다.
미호요는 8일, 자사 신작 '원신'을 첫 공개했다. '원신'은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7개 원소가 결합한 신비의 땅 '티바트'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비의 땅 '티바트'에서 모든 사람은 신이 될 수 있다. 신의 선택을 받은 운명의 여행자는 '신의 눈'이라는 능력을 부여받고 원소의 힘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게임의 핵심은 자유도 높은 탐험이다. 자유 탐색을 바탕으로 도시, 숲, 호수 등 다양한 환경을 탐험할 수 있다. 유저는 티바트 대륙의 '여행자'가 되어 드넓은 대륙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며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고, 원소의 힘을 지닌 '일곱 명의 신'을 만난다.
등산, 수영, 비행 등 방식을 통해 티바트 대륙 곳곳을 누비며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잃어버린 혈육을 찾아 떠난 길에서 원신의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투와 미호요 특유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을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핵심은 원소 속성 조합이다. 각기 다른 장소와 환경에서 서로 다른 원소의 힘을 사용하며 퍼즐 풀기, 전투, 탐사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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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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