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스타와 함께, '라테일' 서브 클래스가 더 강해졌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7.17 19:40

액토즈소프트는 17일, 자사 액션 RPG '라테일' 여름 업데이트 '히어로즈X'를 적용했다.

먼저 신규 서브 클래스 '쥬얼스타'가 등장한다. '쥬얼스타'는 다양한 보석을 이용해 강한 공격을 퍼붓고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이어 맞춰 기존 서브 클래스 9종의 밸런스를 잡고, 스킬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신규 마을 '지하 도시 타르타로스'와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보였고, 7대 초인 중 명왕 '샤이닉'이 등장한다.

더불어 신규 필드 '지하 도시 공사장',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초인 기념관', 신규 8인 인스턴스 던전 '나락의 방'을 열고, '란다인', '익시온' 등 신규 몬스터 24종과 새로운 NPC 6종, 신규 무기 '나락의 무기' 시리즈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메인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 레벨을 통합하고, 메인과 서브를 더 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애완동물 계정을 통합했다.

액토즈소프트는 8월 18일까지 유튜버 'Drawholic'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테일' 일러스트 중 원하는 것을 골라 그림을 그려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에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만 오즈캐쉬, '라테일' 굿즈 '서브 클래스 SD 아크릴 스탠드 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9월 4일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점핑 지원가의 상자'를 지급하고, 특정 레벨 달성 시 '군단장 무기 교환권', '아이스플라워 참' 등을 선물한다.

또한 '애완동물 쿠션 시리즈', '신규 애완동물 인형'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미니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