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을 좀 즐기려고 하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리진, 유플레이 등 여러 플랫폼을 설치해 따로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며 등장한 GoG 갤럭시 2.0이 지난 12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게임메카 또한 편리함을 기대하고 GoG 갤럭시 2.0을 체험해봤습니다. 흩어져있던 게임들을 한 데 모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실행하려면 해당 플랫폼을 꼭 설치해야 하고, 로그인도 한 상태여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계정 연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보면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어난 꼴입니다.
배틀넷, 베데스다넷 등 공식 지원하지 않는 플랫폼도 있지만, 아직 공개 테스트인 만큼 앞으로 개선이 기대됩니다. GoG 갤럭시 2.0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