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 신작 '스타일릿'이 오는 4월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타일릿은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와 함께 개발 중인 3D 스타일링 게임이다. 지난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본 테스트에서 수집한 테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밸런스 조정 및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타일릿은 다양한 의상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고, 전세계 유저와 공유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실제 의류 원단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스타일릿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릿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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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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