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크펀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블레스 모바일'이 출시 1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6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에 안착해 있다. 지난 3월 31일에 출시됐을 당시에는 20위권 후반에 이름을 올렸으나 차근차근 순위가 올라 현재는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간단한 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부위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핑거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수동 조작을 앞세운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1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길드 콘텐츠와 파티 플레이를 강조해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만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지난 3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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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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