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모바일게임 '소닉 AT 2020 도쿄올림픽'의 사전등록 수가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소닉 AT 2020 도쿄올림픽'은 소닉 시리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올림픽 공식 모바일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생긴 종목을 포함해 올림픽에 나오는 인기 종목 경기를 다수 수록했으며, 도쿄 곳곳에 배치된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게임을 즐기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제 도쿄 올림픽은 2021년으로 연기됐지만, 게임은 저작권 표기 문제로 아직까지는 2020 도쿄올림픽 표기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은 오는 5월 7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출시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 100만 건 달성에 따라 게임 플레이 중 즐길 수 있는 BGM 'Reach For The Stars(소닉 컬러즈)'가 모든 유저들에게 증정된다. 125만 건을 달성하면 클래식 소닉 뱃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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