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이 오는 5월 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1만 명이 참여하며, '길드 경매장', '공성전' 등 길드 콘텐츠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여자 흑마법사'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 후 상반기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은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계승하면서 편의성을 더했다. 지난 4월 초 진행된 사내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매일 게임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테스트 참여 후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정식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호칭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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