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만과 일본에 이어 지난해 말 글로벌에 출시해 최근 누적 다운로드 2,700만 건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 요인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운영이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공식 포럼을 통한 소통 외에도 점검 시간을 이용한 실시간 방송 콘텐츠, 모아시스, 개발자 인터뷰 콘텐츠, 모터뷰, 영상 가이드, 일타강사 에이든, CM이 한주 간 소식을 짚어주는 검은사담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남창기 PD는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성과는 국내 모험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클래스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고 모험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