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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만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저 200만 달성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5.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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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3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유저 2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하루만의 성과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드리프트 등 원작 주행 기술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고, 카툰풍 그래픽과 각기 다른 모드도 갖췄다.

지난 12일 구글과 애플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됐다.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후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이용자 200만 명을 기록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구글, 애플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고, 애플에서는 국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만에서도 구글, 애플 인기 1위에 올랐고 애플 매출 3위를 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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