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전 공포영화를 닮은 공포게임 ‘미싱 칠드런(Missing Children)’이 곧 출시된다.
일본 게임사 칠라스 아트(Chilla’s Art)가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미싱 칠드런’이 오는 12일 스팀에 나온다. 칠라스 아트는 VHS풍 그래픽의 1인칭 공포게임을 주로 선보인 게임사로, 대표작으로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소재로 한 ‘편의점: 야근사건’이 있다.
미싱 칠드런 역시 전작 편의점: 야근사건과 마찬가지로 VHS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형사가 돼 실종된 아이를 찾아야 한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짧은 분량의 게임이지만, 음산한 분위기에서 오는 심리적 공포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게임 결말은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미싱 칠드런의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일본어 자막과 영어 자막을 지원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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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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