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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쇼케이스에 국산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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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로 나오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PS5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스파이더 맨: 마일즈 모랄레스, 바이오하자드 8: 빌리지 등 쟁쟁한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국산 인디게임이 있다. 니오스트림이 개발한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12일, PS5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리틀 데빌 인사이드 신규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 게임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니오스트림이 만든 액션 어드벤쳐 RPG다.

▲ PS5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리틀 데빌 인사이드 신규 영상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지난 2015년 처음 공개됐다. 독특한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단 6일 만에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고,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도 목표액의 122%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2018년에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게임 내 주요 인물로 보이는 깐깐한 노교수와 우직한 모험가가 등장한다. 우직한 모험가는 초원, 바다 속, 정글, 사막, 그리고 설산 등 다양한 환경이 펼쳐진 지역을 돌아다니며 몬스터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데, 평온한 마을에서 일상을 즐기는 노교수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플레이어는 우직한 모험가가 돼 깐깐한 노교수의 의뢰를 수행해야 하며 온갖 위험을 이겨내야 한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당시 PC와 PS4, Xbox One, WiiU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솔에서는 PS5 및 PS4 기간 한정 독점으로 출시된다.

▲ 주인공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깊은 바다 속으로 잠수하거나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거대한 괴물과 사투를 벌이기도 하며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원주민에게 쫓기기도 한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이처럼 주인공은 온갖 고초를 겪고 있지만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고용주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등 태평한 모습이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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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네오스트림
게임소개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네오스트림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RPG로, 매력적인 세계관과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메인 미션에 따라 진행되지만, 오픈월드와 같은 자유로운 플레이를 지원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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