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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 2', 3x3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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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1, 2’에 신규 경기 모드인 ‘3X3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3X3 모드’는 국제 올림픽 정식 종목인 3대3 농구의 경기 룰을 적용시킨 맵으로, 총 6분여의 경기 시간 내 15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이다. 

또한, ‘3X3 모드’에서는 ‘3X3 모드’ 전용 능력치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함에 따라 전략적으로 경기를 구상할 수 있으며, ‘3X3 모드’의 경기를 즐긴 후에는 랭킹 차트를 통해 실시간 랭킹 확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세 힙합 래퍼 ‘수퍼비’가 참여한 신규 BGM ‘Move on’이 추가됐다. ‘Move on’은 ‘프리스타일1, 2’의 팬인 ‘수퍼비’가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 감정들을 담아낸 곡으로, 길거리농구와 힙합 특유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프리스타일1, 2’에서 신규 모드로 플레이만 해도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코인을 지급한다. 또, ‘프리스타일1’의 ‘3X3 승점 랭킹’ 이벤트를 통해 포지션 별 1위를 차지하는 유저에게 ‘마제스티 에디션 마리 캐릭터 생성권 Lv.50’을 보상하는 등 승패에 따른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프리스타일2’의 ‘3X3 프리미엄 마라톤’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최종 보상 아이템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프리스타일1, 2'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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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은 농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로 농구가 아닌 '길거리 농구'를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가드와 포워드, 센터 등 세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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