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미소녀게임+국가 경영 시뮬, 디버스 오더 25일 테스트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20.09.18 18:25
/ 1
▲ 미소녀+국가 경영 시뮬레이션 RPG 디버스 오더 (사진제공: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디버스 오더' 첫 공개 테스트를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버스 오더는 일직선 형태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과 차별화한 '정복 모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시작 거점을 관리하는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되는데, 인재 등용, 인프라 강화, 전쟁 및 외교 등 다양한 운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국가 경영 시뮬레이션에 미소녀 게임을 접목한 것이다.

전투에서는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부대가 맞붙어 박력을 더한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차별화된 전략성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디버스 오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버스 오더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제공: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 디버스 오더 전투 장면 (사진제공: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서형걸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순정남] 공포게임 속 시골 마을에 꼭 있는 것 TOP 5 [오늘의 스팀] 15년만에 부활한 스케이트, 평가는 ‘복합적’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블러드라인 2, ‘클랜 DLC로 판매’ 공식 철회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메인넷 '스테이블 원' 공개 게임 심의 민간이양, 이재명정부 국정과제로 선정 드림에이지 신작 MMO '아키텍트' 10월 22일 정식 출시 알케론 제작진 “배그·디아·다크소울에서 영향 받았다”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작년 소니 게임부문 매출, ‘실물 패키지’ 비중 고작 3%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긴장,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출시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