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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기술 활용, 로캣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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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캣 게이밍 헤드셋 '엘로' 시리즈 신제품 3종 (사진제공: 터틀비치 코리아)

한 회사가 된 터틀비치와 로캣의 시너지가 가시화됐다. 로캣이 게이밍 헤드셋 엘로 시리즈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는데, 모두 터틀비치의 기술이 활용된 제품이다.

로캣은 슈퍼휴먼 히어링, 프로스펙스 설계, 트루스피크 마이크 등 터틀비치의 독보적 기술을 엘로 시리즈에 활용했다. 특히, 안경 착용자들을 위한 프로스펙스 설계와 트루스피크 기술이 적용된 탈부착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시리즈 전 제품 적용되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함은 물론, 명료한 음성 의사소통을 제공한다.

엘로 시리즈 신제품 3종은 먼저 엘로 7.1 에어, 엘로 7.1 USB, 엘로 스테레오다. 먼저 엘로 7.1 에어는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로캣의 스텔라 와이어리스 기술이 적용돼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전송이 강점이다. 선택 가능한 2채널과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는 정밀하게 조율된 50mm 드라이버로 구동되며, 슈퍼휴먼 히어링 기술로 발소리를 비롯한 사운드를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탈착식 트루스피크 마이크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게임 내에서 더욱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

엘로 7.1 USB는 정밀하게 조정된 50mm 드라이버를 통한 360도 비주얼 오디오를 지원하는 USB 방식 게이밍 헤드셋이다.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와 정확한 방향감이 장점이며, 부드러운 메모리 폼과 자체 조절 가능한 헤드밴드를 통해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로캣 특유의 아이모 조명으로 벌칸 키보드, 콘퓨어 마우스, 센스 아이모 마우스 패드 등 다른 기기와 연동해 아름다운 게이밍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엘로 스테레오는 게이밍 기어 입문자용 모델로 스테레오 사운드, 편안한 착용 및 확장된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이 특징이다. 3.5mm 잭으로 PC, 콘솔, 모바일 기기 등 전천후로 활용 가능하다.

로캣 관계자는 “이번 엘로 시리즈는 터틀비치와 한 회사가 된 이후 첫 신제품이다. 북미 게이밍 오디오 최강자 터틀비치의 기술력 및 노하우, 로캣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세심함이 그대로 담겨 기대가 크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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