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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명성 그대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메타크리틱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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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몬즈 소울'이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소울 시리즈 첫 작품의 리메이크이자 PS5 런칭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데몬즈 소울이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몬즈 소울의 14일 기준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92점이다. 평가에 참여한 매체는 아직 6개지만, 해당 매체 모두 9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점수를 주지 않은 8개 매체에서도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333명이 참여한 유저 평가는 10점 만점에 8.8점이며, 10개 매체가 참여한 오픈크리틱 점수는 94점이다. 상대적으로 평가가 적은 리메이크 작품의 특성을 생각하면 상당히 뜨거운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매체가 입을 맞추어 호평을 내린 부분은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PS5의 기능을 십분 활용한 그래픽 향상과 최적화 등이다. 만점을 준 해외 웹진 더게이머는 "데몬즈 소울은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PS5 게임이며, 콘솔 역사상 최고의 런칭 타이틀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평했으며, 폴리곤은 "역대 최고의 비디오게임 중 하나가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변모했다"고 극찬했다. 

데몬즈 소울은 2009년에 PS3로 출시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소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를 제작한 블루포인트게임즈와 SIE 재팬 스튜디오가 함께 만들었으며, 그래픽과 연출 외에도 원작보다 더 높은 난이도를 위한 각종 변경점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데몬즈 소울은 지난 12일, PS5로 출시됐다.

▲ '데몬즈 소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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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2009년 2월 5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소개
검과 마법에 충실한 액션 RPG '데몬스 소울'은 짙은 안개에 둘러싸인 소실된 왕국 볼레타리아를 무대로 삼았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거점이 되는 '쐐기 신전'의 워프 게이트 다섯 곳을 통하여 왕국 내의 다섯 에리...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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