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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어두운 분위기, 신작 '별이되어라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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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사진제공: 플린트)

플린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을 12일 공개했다.

별이되어라2는 국내 게임사 플린트가 선보이는 두 번째 타이틀이자, 별이되어라! 출시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정식 후속작이다. 별이되어라!는 지난 2014년 2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으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게임이다.

플린트는 그간 축적해 온 개발역량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별이되어라2만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별이되어라2는 전작과 다른 중세 유럽풍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해 전작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세계관 속 전쟁의 신 ‘아스트라이아 베다’로부터 힘을 받은 마지막 기사로, 타락한 12인의 ‘베다의 기사들’을 쫓아 세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디렉터는 “이번 작품은 플린트가 직접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자사의 역량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작품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9일에는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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