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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게임 호조, 조이시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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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가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프리스타일’ 중국 매출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꾸준한 성과가 힘을 발휘했다.

조이시티는 21일, 2021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조이시티는 지난 1분기 매출 53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1%, 당기순이익은 44.62%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39%, 31.19%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조이시티 1분기 호실적은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 시작 외에도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분전 덕분이다. 오랫동안 조이시티의 주력게임으로 활약 중인'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뿐만 아니라 작년에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 등이 모두 좋은 성적을 낸 것이다. 

조이시티는 하반기 '프로젝트NEO', '프로젝트M'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 조이시티 2021 1분기 잠정연결재무재표 (자료출처: 조이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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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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