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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도시 열린다, 테일즈런너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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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즈런너 온라인 쇼케이스 '더 넥스트 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9일, 테일즈런너 온라인 쇼케이스 '더 넥스트 쇼'를 개최했다.

더 넥스트 쇼에서는 테일즈런너 올 여름 업데이트 예정인 ‘감정의 제도’와 신규 캐릭터, 신규 아이템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아울러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도 공개됐다.

▲ 테일즈런너 온라인 쇼케이스 '더 넥스트 쇼'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송민기 PM의 사회로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M과 변규하 기획팀장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 됐다. 이들은 테일즈런너 향후 방향성과 로드맵에 대해 개발중인 자료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설명했다.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잦은 이슈발생과 유저들의 지적에 대해 반성하면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 넥스트 쇼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름 방학 업데이트인 ‘감정의 제도’의 스토리와 콘텐츠,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됐고, 겨울 업데이트의 스토리와 콘텐츠, 개선사항이 연이어 발표 됐다. 이어 시즌3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콘텐츠들도 추가로 선보였다. 2부는 ‘그 TR이 알고 싶다’로 명명돼 유저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에 나섰다. 

첫 시작은 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감정의 제도 업데이트 내용이었다. 감정의 제도는 런너들이 지난 겨울 ‘언더월드’에서 베라를 찾은 뒤 사라졌던 카이의 행방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정의 제도는 사브리나 왕비의 고향으로 엘림스가 동화나라에 오기 전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이 감정의 제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카이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정보도 일부 전해졌다. 변규하 팀장은 “기쁨의 왕국에 매력적인 왕자가 살고 있다”며 “테일즈런너의 26번째 정규 캐릭터로 겉으로는 퇴폐미 넘치고 폭군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어 감정의 제도의 양면성을 캐릭터로 표현한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 수상도시 감정의 제도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테일즈런너 신규 캐릭터 실루엣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또한, 여름방학 업데이트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기가 시스템으로 도입되고, 레이싱에 참가한 유저들을 위해 NPC가 대신 낚시를 하는 ‘도치낚시’ 시스템이 새로 추가 된다. 신규 아이템 역시 ‘아이렌 악세서리’ 5종, ‘오션 플로어 악세서리’ 3종, 세일러 메이트 복장 세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16주년 이벤트로 신규 미솔로지(SSS급 아이템) 이벤트 등 여름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겨울 업데이트에 관해서 변규하 팀장은 카인이 가지고 있던 반전의 힘으로 엉망이 된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화나라의 숨겨져 있었던 과거사가 공개되고, 그간 풀리지 않았던 스토리들도 하나씩 해결될 예정이다. 엘림스와 카인의 과거, 앙리 2세와 아누비스의 관계, 동화나라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캐릭터들의 이야기 등 올해 겨울 업데이트까지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이재준 PM은 기존 레인보우 리그를 뛰어 넘는 새로운 리그를 창설한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유저들이 캐릭터들과 교감할 수 있는 ‘노크 시스템’도 추가된다고 전했다. 또한,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악성 유저들을 제지하는 신고 시스템을 개편하고, 매크로, 핵 등의 불법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더 넥스트 쇼의 업데이트 로드맵은 내년에 있을 시즌3까지 이어졌다. 시즌 3의 예정 콘텐츠는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박한수 PD가 제작된 콘셉트 이미지들과 함께 소개 했다. 시즌3에서는 ‘런닝맵 크래프트’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맵을 제작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테일즈런너 내 지형 편집 시스템인 ‘그라비티N’을 개선해 보다 다이나믹한 맵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험과 탐험의 재미를 더한 어드벤처 모드를 신규 게임 모드로 추가하고, 60인 달리기와 캐릭터 특성 시스템까지 예정돼 있다. 

▲ 엉망이 된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전개될 스토리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런닝맵 크래프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2부 질의응답 시간에 앞서 박한수 PD는 “그간 게시판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악성 유저들로 인해 불편하다는 런너들의 글을 계속 봐 왔다”며, “개발 책임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개발 핫이슈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수정사항들을 밝히고,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가감 없이 이야기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규 캐릭터 출시 계획, 고의적으로 IP를 탈취하여 플레이를 방해하는 행위인 ‘어택’, 코스튬 디자인, 팜 크래프트 개선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개발사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어택 행위에 대해서는 개선 진척도와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가감없이 전했다.

박한수 PD는 “16년 동안 변함 없는 사랑으로 테일즈런너를 아껴 주고 계시는 런너 여러분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드린다”며, “개발자들 역시 런너 분들과 함께 즐거운 기억을 함께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해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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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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