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출시 직후 서버 문제로 곤혹을 겪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일부 문제를 수정한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커뮤니티 매니저는 9.24 업데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캐릭터가 사라지는 버그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캐릭터가 잠긴 문제를 수 시간 내로 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플레이가 게임 로비에 접속할 수 없거나, 아예 게임을 시작하지 못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가동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모든 플랫폼에서 충돌 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발이 진행되면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불안정한 서버 연결로 인해 출시 첫 날 부터 많은 항의에 직면했다. 접속하더라도 캐릭터를 만들 수 없거나, 만든 캐릭터가 사라지기도 하고, 이제 막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이미 존재하는 캐릭터라는 메시지가 뜨는 등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한 유저들이 다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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