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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시작, 콘텐츠 갈증 해소할 모동숲 2.0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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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 업데이트가 11월 5일에 온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지난 9월에 카페 추가를 예고하며 눈길을 모았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료 업데이트 내용이 모두 공개됐다. 제작진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주요 업데이트’인 2.0 버전을 통해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량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닌텐도는 10월 16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를 통해 2.0 무료 업데이트에 포함되는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지난 예고대로 마을 내 박물관 2층에 카페가 열린다. 박물관을 지키는 부엉 관장의 부탁을 들어주면 카페가 열리며, 카페 마스터가 대접하는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미보 카드 등을 사용해 원하는 주민을 카페에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 (영상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반가운 얼굴은 마스터만이 아니다. 전작에도 등장했던 뱃사공 갑돌이 안내하는 ‘보트 투어’가 추가된다. 보트를 타며 갑돌만이 알고 있는 외딴 섬에 방문할 수 있고, 섬에서 희귀한 식물 등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갑돌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뱃노래도 빠지지 않는다.

파니엘의 섬에는 그동안 기간 한정으로 열렸던 상점을 상시 오픈으로 유치하는 광장이 열린다. 광장에서 진행되는 모금을 달성하면 늘봉, 여욱 등 일정 기간에만 등장했던 NPC들의 상점을 광장에 열 수 있다. 아울러 가구 리폼을 해주는 리포와 리사, 점을 봐주는 마추릴라 등도 등장한다.

▲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외딴 섬으로 안내해주는 갑돌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파니엘의 섬에서 모금을 완료하면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이렇게 상점이 열린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가구 리폼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섬에서 재배한 야채 등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가 추가된다. 재배한 야채 등으로 집에 있는 부엌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아침체조 등 섬 주민과의 교류, 집 꾸미기, 섬 건설 등이 좀 더 세밀해진다. 주민과 더 친밀하게 교류하고, 집과 섬을 꾸밀 때 디테일한 부분에서 선택지가 늘어나는 식이다. 여기에 전작에도 있었던 토용 수집이 추가되고, 집 밖에 설치할 수 있는 간이 수납장이 도입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 업데이트는 오는 11월 5일 진행된다.

▲ 섬에서 채소를 재배해서 (사진출처: 한굮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다같이 아침체조를 하거나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섬의 조례도 셜정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천장에 설치하는 가구와 벽마다 색이나 패턴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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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경영시뮬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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