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시프트업에 게임 오브 지스타 트로피 전달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1.12.16 15:49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은 '게임 오브 지스타 2021(Game Of G-STAR 2021)'로 선정된 시프트업 니케:승리의 여신에 트로피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프트업 사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과 한국게임기자클럽 곽경배 간사,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참석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전문기자단에서 그 해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것이다.

올해 수상작인 시프트업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은 모바일 건슈팅 게임으로,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미소녀 캐릭터 다수와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시프트업의 니케가 다시 한번 게임업계에서 그래픽 혁명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며, "출시 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출시 후에도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15개 회원사 게임전문기자단과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모였다. 소속 기자 화합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토론회, 강연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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