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버링 기준 7편까지 출시된 인기 RTS 세틀러 시리즈의 3, 4편을 리부트 한 '더 세틀러'가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2018년 게임스컴을 통해 첫 공개된 후 4년 만이다.
유비소프트는 14일, 더 세틀러 출시일이 3월 1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유비소프트 뒤셀도르프 주도로 개발 중이며, 시리즈 최고 인기작으로 손꼽히는 3편과 4편에서 영감을 받아 리부트한 사실상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유비소프트의 독점 엔진인 스노우드롭 엔진으로 개발되어 뛰어난 그래픽과 RTS 장르에 어울리는 연출을 구현한다. 게임 내에는 총 3개의 팩션(세력)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배경 스토리와 전투 스타일, 그리고 저마다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싱글 캠페인과 맹공, 접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함께 개인전과 협동전 등 최대 8인이 즐길 수 있는 PvP 모드도 지원한다.
한편, 더 세틀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및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세틀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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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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