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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검문 시뮬 ‘쿼런틴 존’ 체험판 스팀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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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좀비 검문소 게임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Quarantine Zone: The Last Check, 이하 쿼런틴 존)'의 체험판이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호평을 유지하고 있다.

쿼런틴 존은 지난 2월 처음 발표된 좀비 검문게임으로, 첫 체험판은 5월 22일 공개됐다. 지난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함께 체험판을 업데이트했으며, 최고로 많이 플레이 된 50개의 체험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89% 긍정)'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좀비 사태가 발생해 붕괴해가는 도시로, 플레이어의 목표는 검문소를 지휘하는 것이다. 도시에 들어오려는 인원을 최대한 꼼꼼히 검사하고, 이들이 좀비가 될 가능성이 없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 쿼런틴 존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브리가다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여러 고급 과학 장비를 보유했다. 손전등이나 심장박동과 체온을 확인하는 단순한 도구부터, 옷을 투과하는 특수 장비나 신체 내부를 확인하는 X-레이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장비를 통해 정상 체온인지, 물린 곳은 없는지, 신체 내부에 이상한 물건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 해당 인원을 도시 내부로 들일지를 판단한다. 

도시는 한정된 자원과 물자로 운영된다. 도시로 들어오는 인원이 많을수록 자원은 더 빠르게 고갈된다. 감염된 생존자가 도시 내부에서 변이된다면, 이들을 포획하고 연구해 새로운 장비, 경험치, 업그레이드 등을 구매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 도시 내부의 인원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

간혹 경보가 울리며 좀비 무리가 도시 벽으로 달려든다. 이때는 무장 드론을 조종해 좀비들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게임을 진행하면 새로운 자원, 도구, 무기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이를 활용해 더 빠르게 좀비들을 없애고 생존자를 검사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쿼런틴 존은 오는 11월 스팀으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는 지원될 예정이다.




쿼런틴 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쿼런틴 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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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게임소개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는 좀비 검문 시뮬레션게임이다. 붕괴하는 도시에서 검문소를 맡아 들어오는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몰려오는 언데드에 맞서 싸워야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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