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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팬게임 ‘언더테일 옐로우’ 올 겨울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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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카를 부는 클로버와 지켜보는 플라위 (사진출처: 마스터소드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언더테일 팬게임으로 유명한 인디게임 ‘언더테일 옐로우’가 올해 겨울 정식 출시된다.

제작자 마스터소드(MasterSword)는 18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제작 중인 언더테일 옐로우 신규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바퀴가 부러진 마차의 장면과, 주인공 클로버가 언더테일 마스코트 플라위와 함께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다가오는 겨울에 정식 출시될 것임을 예고하는 문구도 함께 선보여졌다.

해당 게임은 2016년 11월 30일 데모버전을 시작으로 약 6년 동안 개발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언더테일의 과거 시점을 다룬다. 모종의 이유로 지하 세계로 뛰어든 주인공 클로버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언더테일과 비슷하면서도 일부 차별화되는 게임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언더테일 옐로우의 개발 진행상황과 데모버전 다운로드, 그 외 각종 게임 관련 정보는 게임졸트에 개설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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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2015. 09. 15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제작사
토비 폭스
게임소개
‘언더테일’은 인디 개발자 토비 폭스가 제작한 RPG로, 우연히 지하 세계로 떨어진 아이의 모험을 그린다. 게임은 닌텐도의 ‘마더’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슈팅, 퍼즐과 같은 요소... 자세히
김경민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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