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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75레벨부터 영웅 이상 아이템 개인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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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 1 개인거래가 도입되는 리니지M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3일, 리니지M에 'LEGACY(레거시): 위대한 유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사와 다크엘프 클래스 개편, 무분별한 PK(Player Kill)를 방지하는 지옥 시스템, 이용자 간 자유로운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1 대 1 개인 거래, 끊김 없이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는 퍼플ON 스트리밍을 플레이할 수 있다.

우선 기사는 스턴, 반격 스킬을 개선해 최전선에서 전투를 이끄는 선봉장 콘셉트를 강화했다. 스턴 적중률이 높아지고 스턴 내성 감소가 추가된 블레이드 스턴(베테랑), 특정 스킬 적중 시 발동되는 연계기 대미지가 상향되고 팬텀 블레이드(베테랑) 성공 시 충돌 무시 이동 옵션이 추가된 그랜드 마스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다크엘프는 은밀하게 접근해 적을 처치하는 암살자 콘셉트와 사냥 성능을 강화했다. 캐릭터 물리 방어(AC)에 따라 PvE 대미지 리덕션이 오르는 쉐도우 아머(데스티니), 스킬 사거리가 증가되고 근거리 회피력 감소 디버프가 추가된 아머 브레이크(데스티니) 등을 쓸 수 있다. 무작위 대상에 표창을 던지는 신규 스킬 '나이트메어'도 배울 수 있다.

4월 6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클래스를 기사와 다크엘프로 바꿀 수 있다. 클래스에 맞춰 스킬도 변경할 수 있다.

캐릭터 개편과 함께 무분별한 PK를 방지하기 위한 '지옥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다른 캐릭터를 처치해 성향치가 감소되면 PK 카운트가 상승한다. PK 카운트가 1,000에 도달하면 일정 시간 동안 지옥 던전으로 강제 이동된다. 지옥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없고, PK 카운트는 몬스터 다수를 처치하거나 속죄의 성서 아이템으로 낮출 수 있다.

아울러 1 대 1 개인 거래, PC와 모바일에서 끊김 없이 플레이 가능한 퍼플ON 스트리밍을 추가했다. 1 대 1 개인거래는 75레벨 이상부터 영웅 등급 이상의 75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고, 거래 아이템 하나당 수수료는 100다이아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잠금 후 거래 완료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래 대상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도펠겡어 변신 상태에서는 거래할 수 없다.

또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위대한 유산을 구매하면 TJ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변신 합성/마법인형 합성)을 받을 수 있고, 업데이트 사전예약 보상은 4월 20일까지 쿠폰코드를 입력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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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2017년 6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에 출시된 PC 리니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게임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공성전 등 주요 콘텐츠도 구현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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