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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 가도 우마무스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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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매력의 미소녀가 등장하는 서브컬처 게임은 일명 '덕후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유저끼리만 향유하던 장르였으나, 지난 몇 년 새 상당히 대중화됐다. 소녀전선을 필두로 붕괴 3rd, 음양사, 원신 등 국내 모바일게임 최고 매출 차트에 서브컬처 게임들이 속속 입성했고, 그 덕에 주변에서도 이러한 캐릭터들을 비교적 흔히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일본산 경주마를 소재로 한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이러한 서브컬처 문화 전파에 다시 한 번 가속을 붙이고 있다.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국내 이곳저곳에 커다란 광고판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시작했는데, 그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실제로, 게임메카는 지난 한 주간 서울 시내 곳곳을 다니며 수많은 우마무스메 광고를 만날 수 있었다. 지하철 승강장은 물론이요, 버스정류장, 전광판, 건물 외벽까지 눈만 돌리면 질주를 준비 중인 우마무스메들이 눈에 들어왔다. 밝은 색감과 미형 그림체는 물론이고, 영상 광고판에서는 특유의 질주감까지 표현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사전예약 보상으로 주어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역시 SD 형태로 귀엽게 나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기자는 얼마 전 부모님과 카카오톡으로 얘길 하다 우마무스메 이모티콘을 떡하니 쓰시던 장면을 보고 눈을 의심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평소 서브컬처 분야에 관심 없는 이들도 우마무스메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게 된 모양새다. 기자 주변에서도 우마무스메가 뭐냐고 물어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정식 출시일도 발표하기 전부터 존재감 알리기에는 확실히 성공한 모양새다.

서브컬처 팬을 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스며들어 화려한 위닝 라이브 데뷔무대를 예열 중인 우마무스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광고 중 몇 곳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지하철은 이미 우마욘들의 세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역사와 대합실 정류장 할 것 없이 어디서든 우마무스메를 만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용산역에서도 마찬가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버스 정류장에서 질주를 준비중인 다이와 스칼렛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국제전자센터의 외벽과 엘리베이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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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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