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지난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중문명 RO仙境傳說:愛如初見)'이 양대 마켓 상위권에 올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 정통성과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되, 콘텐츠, BGM, 그래픽 등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했다 2020년 한국, 작년 일본 및 북미에 출시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는 그라비티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에서 맡고 있다. 지난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과 매출 1위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3개 지역 모두 무료 인기 1위, 매출 순위는 홍콩 2위, 마카오 3위, 대만 4위를 달성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출시 후부터 린쥔제 코스튬 장식품 획득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 황아영 COO는 "지난 5월에 론칭했던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의 흥행 이후 다시 한번 라그나로크 타이틀이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으로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다양한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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