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는 7일, 크라이테리온 게임즈가 개발한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에서 전 세계 플레이어는 나만의 스트리트 레이싱 판타지를 실현할 운전석에 앉아 경찰을 따돌리는 궁극의 챌린지에 나선다. 실제로 자동차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각효과를 그래피티처럼 표현했다.
시리즈 사상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자동차에 거리예술을 더해 색다른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와 함께 게임 속 무대가 되는 레이크쇼어에서 펼처지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경주, 수집, 업그레이드,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패밀리 오토 숍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으로 친구와 헤어진 후, 신인 레이서가 되어 궁극의 거리 경주에서 승리하며 도난당한 귀중한 자동차를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레이크쇼어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한다.
크라이테리온 게임즈 키에런 크림민스(Kieran Crimmi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는 레이싱 스타일, 독특한 자동차 제작, 패션, 음악 등을 통해 단지 나 자신이 되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감수하고 현상 유지라는 관습을 파괴하는 것, 바로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모든 것인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자신을 대변하고 표현할 수 있는 진짜로 몰입감 넘치는 세계를 만드는데 영감을 받았다. 언바운드의 시각적 경험은 그래피티에 생명을 불어넣고 경쟁을 강화하며 아드레날린을 유발하는 고속 액션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그니처 아트 스타일의 레이싱으로 플레이어의 기대치를 재정의하려 한다"고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는 오는 12월 2일 PC(오리진,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시리즈 최초로 60FPS에서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11월 29일까지 예약 주문 가능하며, 특전으로 드라이빙 이펙트 팩, 데칼, 자동차 번호판, 배너 아트워크, 스티커 및 처음 멀티플레이에서 쓸 수 있는 15만 달러 상당의 게임 재화가 포함한 언바운드 콘텐츠 독점팩을 획득할 수 있다.
EA 플레이 프로 회원은 11월 29일부터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 팔라스 에디션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EA 플레이 회원은 출시 전 10시간 동안 조기 체험판을 할 수 있다. 출시 후에도 새로운 기능, 경험, 콘텐츠 드롭 등을 무료로 업데이트한다.
자세한 내용은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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