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2.1 버전 ‘혼돈의 심연’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혼돈의 심연’은 미러시티 아래에 숨겨진 미지의 구역이다. 일반적인 법칙을 벗어난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한 곳으로, 다양한 신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신규 레플리카 ‘린’이 정식으로 등장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엄격한 야심가이자 완벽주의자로, 첫 이능 속성을 가진 레플리카로써 어떤 조합에도 어울린다.
또한 신규 콘텐츠 ‘운명의 돌격’이 추가됐다. 48인의 개척자가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전투하는 배틀로얄 콘텐츠로, 1인 또는 다인 모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무기와 기어는 랜덤으로 획득한다. 해당 콘텐츠는 시즌제로 진행되며, 매 시즌 종료 후 달성 티어에 따라 흑수정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22일 점검 후부터 12월 21일까지 린 무기 및 칩셋 획득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출석, 별이 빛나는 밤, 순백의 여신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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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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