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스토 프로토콜 제작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가 콘솔 버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이슈들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은 3일에 진행된 PC 패치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에 발표된 콘솔 패치는 게임 출시 이후 널리 보고된 Xbox 버전에서의 레이 트레이싱 누락 등 성능 저하 및 충돌 문제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솔 버전의 경우 PC판에 비해 버그나 끊김 등 문제가 발생하는 횟수는 적으나, 약속했던 몇 가지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비판을 받아 왔다.
개발사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유저의 말을 경청하고 업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주 초에 더 많은 개선 사항에 대해 공유할 세부 정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광선 추적 그림자가 지원되며 Xbox 시리즈 X에서 수려하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난 2일 출시되자마자 PC 버전에서의 불안정한 최적화 문제로 한 차례 지적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하루 만에 긴급 패치를 진행했고, 어느 정도 급한 불은 끈 상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는 거야!cowh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