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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협동 디펜스, 센추리에 첫 PvE 콘텐츠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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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PvE 모드 '최후의 요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16일 플레이윙이 개발한 PC온라인 슈팅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이하 센추리)에 PvE 모드 '최후의 요새'를 추가했다.

최후의 요새는 센추리 내 첫 PvE 모드로, 내년 1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맵 헬즈 브리치에서 드래곤과 함께 물려오는 적을 물리치는 4인 협동 생존 모드다. 각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버프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매치 도중 포인트를 쌓아 더 강력한 적에 대비할 수 있다.

최후의 요새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종족별 유니크 드래곤 스킨(팬텀: 밤의 전조, 윈드가드: 바람의 전조, 머라우더: 사냥의 전조, 스톰레이저: 폭풍의 전조)을 준다. 또, 최후의 요새 리더 보드에 100위 안에 들고, 이를 게시판에 인증면 5만 센추리 캐시를 지급한다.

이어서 최후의 요새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한정판 유니크 드래곤 스킨을 인증하면 선착순 3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선물하고, 마지막으로 최후의 요새 공략법을 게시판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2만 센추리 캐시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센추리에서 드래곤을 타고 펼치는 최초의 공중 PVE 모드라는 점에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재미를 전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혜택과 보다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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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슈팅
제작사
플레이윙
게임소개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는 플레이윙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PC온라인 대전 게임이다. 드래곤 공중 슈팅을 콘셉트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 3종과 전용 드래곤이 등장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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