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 12월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7일, 나이트 온라인은 미국·튀르키예 지역의 신규 서버를 3년 만에 오픈하고, 서비스 이후 최고 일 현지 매출인 91만 불을 기록했다. 또한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 12월 8일 1개의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한 결과, 지난 11월 매출이 전월 대비 284% 상승했으며, 12월 매출은 11월 대비 55% 더 증가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7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온라인은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정통 MMORPG다. 나이트 온라인은 현재 중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및 유럽 30개국에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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