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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 감사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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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17주년 이벤트 배너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 17주년 이벤트 배너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17주년을 맞이했다.

한빛소프트는 10일, 그라나도 에스파다 17주년 맞이 유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각각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해 전투에 도움이 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9일 정기점검으로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한 달간 17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와 17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주년 출석 이벤트는 매일 1회 출석체크를 통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23일간 출석을 달성하면 게임 내 최상위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17주년 축하 이벤트는 총 세 종류다. 우선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 NPC들이 제공하는 퀘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보상과 17주년 기념 티켓, 17주년 기념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17주년 기념티켓으로는 기념상점을 통해 다양한 코스튬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선물상자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함께, 17주년 훈장을 달고 NPC 혹은 다른 유저와 스크린샷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GE17주년축하해' 말머리로 게시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17주년을 맞아 유저들께서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시면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의 애정과 관심에 무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17주년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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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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