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이 출시 9년을 지나 3,000일을 맞이했다. 이에 펄어비스는 4일, 검은사막 3,000일을 기념하는 3,000초 특별 방송 ‘3000만큼 방송해’를 진행했다.
3,000초(50분)간 진행된 이번 특별 방송은 CM 레이라와 함께 지난 LA 칼페온 연회에서 인사한 CM 알레한드로가 함께 진행했다. 구성은 지난 3,000일 간의 추억을 돌아보는 구성의 유저 참여 이벤트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의 감사 인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김 총괄 PD는 큰 기대를 받은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에 대한 콘텐츠를 일부 공개했다. 다가올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무역 콘텐츠와 판옥선이 추가되며, 세렌디아 장원과 비슷한 하우징 시스템인 신규 장원도 공개된다. 함께 해당 배경에 맞는 신규 하우징 가구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라 예고했으며, 아침의 나라 관련 업데이트 소식을 차주 GM노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옛 스크린샷을 살펴보는 ‘3000일의 추억 일기장’,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사연을 공유하는 ‘추억 방명록’, 채팅을 통한 즉석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3000일을 기념해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특별한 날을 기념해 결식아동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김 PD는 방송에서 “3000일 동안 검은사막을 사랑해주고, 즐겨주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모험가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3000만큼 방송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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