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리아 개발사 리로직은 지난 2일, 공식 포럼을 통해 테라리아: 보드게임을 발표했다. 개발은 페이퍼 포트 게임즈가 담당했다.
테라리아는 2011년 리로직이 출시한 오픈월드 샌드박스 생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테라리아: 보드게임’은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어드벤처 게임으로, 디지털게임인 테라리아의 전투, 기지 구축, 바이옴 탐험 등을 보드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로직은 테라리아: 보드게임 발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예고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기 및 금액, 리워드 등 여러 세부 사항은 몇 달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함께, 정식 출시가 가능한 버전에 도달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예고했다. 상세한 정보는 내년 이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테라리아: 보드게임의 프로토타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영국 게임 엑스포에서 공개됐다. 테라리아: 보드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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