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유저 'Z-ONE(지원)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인 Z-ONE은 제노니아(Zenonia) 안에서 모두가 하나(ONE)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Z-ONE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유저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저와 크리에이터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크리에이터Z’를 도입해 함께하는 재미를 더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프렌Z’로 명명된 후원 유저들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플랫폼 내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담당한다. 프렌Z는 크리에이터로부터 지급받은 쿠폰을 게임 플레이에 활용하거나 전용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과 현물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즉, 유저와 크리에이터의 자발적인 참여도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선순환 구조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제우스(ZE:US) 멤버십’도 있다.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활동 등 게임 안팎의 다양한 활동을 고려해 선정되며,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출시 후 안내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게임 GM’ 시스템을 통해 유저 소통도 강화한다. GM은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을 조치해 유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으며, 이달 내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신선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inlike@gamemeca.com
- 안내 목소리가 아로나, 블루 아카이브 무선 이어폰 예약판매
- 한국어로 들어보자, 역전재판 456 합본 내년 1월 25일 출시
- 마마마·페이트 제로 작가 참여, 넷이즈 '러스티 래빗' 공개
- 1년 만의 시즌 2, 명일방주 애니메이션 10월 7일 방영
- 영업손실 83억, 컴투스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 희망퇴직
- 중세 냉병기 난투전, 넥슨 워헤이븐 앞서 해보기 출시
- 베데스다, 디스아너드 3와 폴아웃 3 리마스터 개발 중이었다
- 4년 만의 오프라인, 도쿄게임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넥스트 페스트 2월 초, 스팀 내년 1분기 할인 7종 연다
- 민감한 사업정보 다량 유출시킨 MS, 파장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