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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시절 추억 통했나? 제노니아 구글 매출 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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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플레이)
▲ 7월 3일 기준 구글 최고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지난 6월 27일 출시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출시 3일째 되던 지난 6월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4위를 기록했다. 이후 7월 1일과 2일에는 10위를, 7월 3일 기준으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8위까지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이미 지난 6월 28일 매출 2위에 자리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제노니아는 피처폰 시절 많은 인기를 누렸던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로 선보인 게임이다. 서버간 펼쳐지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과 완성도 높은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 추억을 자극하는 코스튬과 페어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한편, 예상치를 상회한 신규 유저 유입으로 대기열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30일, 신규 월드 ‘에크네’를 오픈하고 4개 서버를 추가하며 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제노니아는 PC와 모바일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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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피처폰 시절부터 총 7개 시리즈가 출시된 시리즈를 MMORPG로 재탄생키키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의 합작 프로젝트다. 특유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방대한 시나리오를 내세웠으며, 대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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