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나리오 제작회사 Re,AER이 단간론파 느낌 추리게임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을 공개했다.
Re,AER은 지난 3일, 자사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Acacia가 추리 어드벤처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을 개발 중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PV와 공식 사이트를 공개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라 전했다.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은 수수께끼 감옥에 갇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녀들은 살인 충동과 환각에 사로잡힐 수 있는 마녀 후보라는 설정으로, 플레이어는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의 범인을 마녀재판을 통해 찾아내야 한다. 재판을 통한 범인 지목 방식과 재판 이후 발생하는 처형식 등 전반적인 구조가 단간론파와 유사하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마법을 활용한 범행 수법이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트릭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더해 게임의 특색을 살렸다.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은 2025년 PC(스팀)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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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의 마녀재판
2025년 미정
- 플랫폼
- 장르
- 어드벤쳐
- 게임소개
-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은 수수께끼 감옥에 갇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녀들은 살인 충동과 환각에 사로잡힐 수 있는 마녀 후보라는 설정으로, 플레이어는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의 범인을 마녀재판을 통해 찾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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