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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2주 단위 경쟁형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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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콘텐츠 '영원의 수문장'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콘텐츠 '영원의 수문장'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16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콘텐츠 ‘영원의 수문장’이다. 영원의 수문장은 ‘하이데’에게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고, ‘하이데의 보물’을 획득하는 이벤트형 콘텐츠다.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순위 결산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서번트 파편’과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캐릭터 ‘디멘시아’와 ‘테레지아’의 필살기 스킬도 강화된다. 이 중 검은 피 세력의 ‘디멘시아’는 더욱 강력해진 마법 능력으로 적군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끔 변했다. 디멘시아의 스킬은 ‘리뉴얼 서번트’ 던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7일 도전 정화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험난한 땅’에서 전투를 진행하면 다양한 성장 재료도 제공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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