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단간론파 제작진의 작품이라는 소식과 함께 주목받은 '트라이브 나인'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아카츠키 게임즈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라이브 나인의 공식 플레이 영상 '시나가와 편'을 공개했다. 트라이브 나인은 전 단간론파 디렉터 코다카 카즈타카의 투쿄 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아카츠키 게임즈가 공동개발한 PC·모바일 액션 RPG다.
트라이브 나인은 근미래 사이버펑크 도시가 된 네오 도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탐험하며 적과 싸우고, 도시를 해방시키며 도시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나가게 된다. 사전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게임은 여러 주민들의 부탁을 받아 임무를 수행해 보상을 얻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난도 높은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 사이의 관계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SRPG풍의 탐색 파트와 매끄러운 스킬 연계를 보여주는 액션 파트가 더 상세하게 공개됐다. 더해 스토리 진행 중 공개되는 컷신 및 야구를 기반에 둔 결투 '익스트림 베이스볼' 콘텐츠도 공개돼 흥미를 모은다. 애니메이션에서 얼굴을 비춘 캐릭터 외에도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선사했다.
해당 플레이 트레일러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특히 단간론파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화풍을 3D 액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카츠키 게임즈는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의 정확한 일자를 공개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로 제공되며,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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